30억 디에이치자이 개포 줍줍, 분양가 평면도 중도금대출

서울 최고급 아파트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서 무순위 청약(줍줍) 물량 5가구가 나온다. 강남구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청약에 당첨될 경우 최소 15억 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을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

무순위 청약은 본 청약을 마친 뒤 부적격 당첨 등으로 계약 취소와 해지된 주택을 모아 재 공급하는 것으로 추점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낮은 가점이라도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 강남구 일원동 611-1번지

- 전용 63~173㎡ 1996가구 규모의 대단지

-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 입구, 3호선 대청역 역세권의 뛰어난 교통환경과 일원초등학교, 중동중/고등학교, 경기여고와 같은 명문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삼성서울병원 등 좋은 인프라와 대모산, 늘 푸른 공원, 양재천도 근접하여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 전용면적 84㎡B 1가구(804동 2802호)

- 전용면적 118㎡A 4가구(812동 801호, 812동 1103호, 813동 1001호, 814동 901호)

- 평면도

-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성년

-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

-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 청약 신청금 없음

- 본인 및 세대원 중 당첨자 발표일 기준 재당첨 제한 기간 내에 있는 경우 청약 신청 불가

-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 선정

최초 공급 분양 당시금액으로 현재는 이미 전셋값이 분양가를 추월했다.

*발코니 확장비와 유상 옵션 3천8,030만 원 추가된다.

★ 접수는 청약홈에서만 가능하다! 11일 알람 설정 해놓고 잊지말고 신청하기:)

무순이 청약은 다음 주 11일 수요일에 진행하며, 당첨자는 18일 발표 예정이다. 계약금 20%는 26일 계약 체결일에 내야 하며 잔금 80%는 10월 29일까지 마련해야 한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용면적 84㎡ 기준, 시세 30억 원 수준으로 당첨만 된다면 시세 차익 15억 원을 거둘 수 있는 대박 로또청약!!!

게다가 계약금 20%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흥행 요소다. 분양가 9억 원 이상으로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나,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통해 잔금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전용 84㎡ 전세 물량은 낮게는 16억 원에서 높게는 20억 원까지 나와있다.

전세 보증금을 잔금을 마련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정말 여긴 되든 안 되든 일단 넣어 놓고 볼 일이다. 되면 좋고 안됨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