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광 소상공인 자금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의 생존을 위해 관광, 마이스(MICE) 업종의 소상공인 5000개사에 각 2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서울시는 지난 1년 간 모두 4차에 걸쳐 2700여곳의 관광, 마이스 업체에 9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하였고 이번에는 모두 100억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까지 포함하면 모두 300~5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관광진흥법, 전시산업발전법상 5인 미만의 연매출 10~50억원에 해당하는 관광, 마이스 소상공인
접수기한
4월 26일 10시 ~ 5월 14일 오후 18시
신청방법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www.sto.or.kr 통해 접수 할 수 있고 지원금은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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