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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3

둔촌 주공 공사중단에 이어 조합장 사임까지 둔촌 주공 조합장 사임 둔촌주공 하면, 항상 수식어처럼 따라오는 '단군 이래 최대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조합장이 결국 사임했다고 한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김현철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은 사임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조합원들에게 단체 발송했다.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는 시공단과 공사비 증액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결국 서울시가 중재에 나섰지만 상가 분쟁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그는 6000 조합원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역량의 한계를 느낀다며 둔촌주공 재건축은 서울 강동구 둔촌1동 '주공아파트' 부지에 85개동, 지상 최고 35층, 총 1만 2032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2022. 7. 17.
둔촌주공 조합 "공사비 증액 무효" 총액 가결 둔촌주공 조합 "공사비 증액 무효" 총액 가결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이 총회를 열어 5500억 원대의 공사비 증액 안을 취소하는 안건을 가결시켰다. 증액 문제를 둘러싼 시공단과 조합 간 갈등이 보다 격화될 전망이다. 17일 건설 업계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열린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12월 7일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공사 계약 변경안(공사비 증액 안)'을 취소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 안건은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4822명(서면 포함) 중 4558명의 찬성(찬성률 94.5%)을 얻어 가결됐다. 앞서 전임 조합장이 재임하던 조합은 2019년 임시총회를 거쳐 2020년 6월 시공단과 공사비 2조 6708억원에서 3조 2294억 원으로 5586억 원 늘리는 계약을 체결했다. 설계 변경 및 단.. 2022. 4. 17.
서울 재건축 최대어, 둔촌주공 1만 2032가구 하반기 분양 목표 서울 재건축 최대어 둔촌주공, 작년부터 로또 분양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대규모 단지로 1만 2032가구 중 일반분양 4786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집행부 내부 이슈와 분양가 책정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분양 일정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공시가 급등과 허술한 상한제에 원베일리처럼 분양가가 올릴까.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4일 새 조합장과 임원 등 신규 집행부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2일 총회개최금지가처분이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임시총회를 열 수 없게 됐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그동안 분양가 이슈로 갈등을 빚다가 지난해 8월 열린 조합장 해임을 위한 총회에서 기존 집행부가 해임되면서 이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됐고 4일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한다는 .. 202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