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내 방을 깨끗이 치우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부터 할 수 있다. 별것 아닌 일이지만 이 작은 습관들이 스스로 인생을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작은 습관일지라도 다른 사람보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는 것!!!
시스템과 목표의 차이는 무엇일까? 《딜버트》의 작가
따라서 목표를 완전히 무시하고 시스템에 집중하더라고 성공할 수 있으며 시스템 우선주의는 결과가 아닌 과정을 좋아하게 된다. 시스템은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한 가지 결과가 아닌 다양한 형태로 성공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매일 1%씩 성장한다면 1년 후 37배 성장해 있을 것이다.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새로운 정체성이 형성되려면 새로운 증거가 필요하다.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한다.
-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라면, 나는 학생들을 지지하는 선생님이 될꺼야.
혹은 의사라면,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시간과 배려를 제공하는 의사가 될 거야.
중요한 건 결과보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 원칙, 정체성이 좀 더 순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무엇을', '어떻게'가 아닌 '누구'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행동 변화의 첫 번째 법칙은 '분명하게 만들어라'다.
시간과 장소+새로운 습관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환경을 디자인하고 좋은 습관의 신호는 분명하게 눈에 보이게 만들어라.
두 번째 행동변화 법칙은 '매력적으로 만들어라'다.
원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을 짝짓는 것이다.
우리는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보상 경험에 대한 기대가 행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든다. 원하는 일과 해야하는 일을 짝지어서 하고 싶게끔 하는 것이다.
1. [현재 습관]을 한 후에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다.
2.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예를 들어 신문을 읽고 싶은데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1. 모닝커피를 마신 후에, 어제의 일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해야지.(해야 하는 일)
2. 감사 인사를 한 후에, 신문을 읽어야지(원하는 일)
세 번째 행동변화 법칙은 '쉽게 만들어라'다.
계획이 아닌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
예를 들어 매일 밤 침대에 들기 전에 책을 읽어야지 -> 한 페이지를 읽어야지.
오늘 요가를 해야지 -> 요가 매트를 깔아야지
아침 조깅을 5킬로미터 뛰어야지 -> 운동화 끈을 묶어야지.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쉬운 법칙을 만드는 것이다.
네 번째 행동 변화 법칙은 '만족스럽게 만들어라'다.
행동을 완료했을 때 클립, 머리핀, 구슬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옮기는 시각적 측정 수단을 통해 과정을 해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식습관 일지, 운동일지, 펀칭형 고객 카드 등으로 습관 추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습관 추적은 우리 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작적 신호를 만들어 내고 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이를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
[습관 쌓기+습관 추적]을 반복하는 것!!!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습관을 추적] 한다.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고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하며 꾸준히 계속하라!!
계획만 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분명한, 하고 싶은 동기를 주는 매력적인 방법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족스럽게 계속 지속해 나간다면 저자의 말처럼 어제의 나보다 1% 전진해 있을 것이다!!
목표보다는 나에게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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