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지급 대상 및 금액)

정부가 4차 재난 지원금 지급 결정하면서,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번 대책의 3가지 특징은,

피해가 집중된 계층에 집중 지원하고,

보다 두텁게 지원하면서도 사각지대를 보강하며,

재정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최대한 적재적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차 재난 지원금은 19조 5천억 원으로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포함해 690만 명이 많게는 500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되며 노점상과 대학생도 지급 대상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아주 굿굿굿👍

ⓐ 소상공인 (집합금지업종, 영업제한업종, 일반업종)

① 집합금지업종

- 조치 연장 업종(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 중도 완화된 업종(학원, 겨울 스포츠 시설 등)

② 영업제한업종

- 식당, 카페, PC방

③ 일반업종

- 연간 매출 10억 원 이하, 상시근로자 수 제한 없음

-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감소 여부

- 2020년 신규 사업자의 경우 월 단위로 증감 여부 확인

- 매출 20% 이상 감소한 경영 위기 업종

ⓑ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돌봄 서비스 종사자, 노점상, 임시 일용직, 저소득층 대학생까지 지원

Q. 운영하는 사업체가 2개 이상이라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지원금액의 최대 2배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2개 운영시 150%, 3개 운영시 180%, 4개 운영시 200% 가능)

또한 소상공인 지원금은 개인별 지원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각각 사업을 하면 지원금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Q. 휴폐업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만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집합 금지(연장) 업종 500만 원

- 집합 금지(완화) 업종 400만 원

- 집합 제한 업종 300만 원

- 일반(경영위기) 업종 200만 원

- 일반(단순감소) 업종 100만 원

↘근로취약계층(프리랜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3차 지원받은 경우 50만 원, 신규 대상자의 경우 100만 원 지급

↘법인택시기사 고용안정자금 70만 원

↘돌봄 서비스 종사자 생계안정 지원금 50만 원

↘관리 노점상(사업자 등록 必) 50만 원

↘저소득층 대학생 특별 근로장학금 5개월간 250만 원

4차 재난지원금은 "3월 말부터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수혜를 받은 계층은 신속하게 3월에 받을 수 있지만 신규로 추가된 대상자는 소득 등 확인할 사항이 있어 4월이나 5월 초까지 지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4차 지원금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해당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지원금 받아가시길 바라요.

코로나 확진자는 언제나 없어지려나요..😭😭

반짝반짝 빛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