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이자 2% 파킹통장 계좌 개설하기

파킹 통장이란,
목돈을 잠시 맡기더라도 일반 예금 금리보다 이율이 높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을 말한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은 매일매일 이자가 복리로 들어오는데 1억 원을 넣으면 하루에 5천 원씩 이자가 복리로 쌓인다. 언제 사용할지 몰라 예금으로 묶어두기 꺼려진다면 토스 뱅크를 파킹 통장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 토스 뱅크

- 한도 1억 원까지 연 2%

- 만기조건 없음

- ATM 수수료 무료

- 입출금 자유롭게 가능

토스 뱅크 1억 원 한도 내에서 이자 2%, '일일 정산' 가능

토스 뱅크는 만 1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수수료가 면제되는데 타 은행으로의 이체수수료나 atm입출금 수수료 등이 모두 무료이다.

금리는 1억 원 이하는 연 2%, 1억 원 초과에 대하여 연 0.1%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통장에 잔액이 1억 천만 원이라면 1억 원까지는 2%가, 나머지 천만 원에 대하여 연 0.1%의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최대한도인 1억 원을 1년 동안 예치했다면 세후 1,707,596원이 복리로 쌓이며 1개월 동안 예치했을 때 141,000원이 지급된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부터 다음 이자 지급일 전일까지로 매일 계산한 이자를 합산하여 지급된다.

여타의 파킹 통장과 비교했을 때 한도가 높으면서 연간 금리 2%의 혜택이 있는 토스 뱅크를 따라올 금융사가 없다. 게다가 이자를 일일 정산해주기 때문에 매일 들어오는 이자를 확인할 수 있다.

토스 앱에서 <지금 이자받기>를 클릭하면 일할 계산된 이자가 바로 지급된다.

토스 앱을 실행하고 통장 만들기→ 약관 동의 후, 개인정보(이름/휴대폰 번호/이메일/주소) 확인→ 직업정보와 거래목적, 자금출처 선택→ 신분증 촬영→ 파킹 통장 개설 완료!!

파킹 통장은 수시로 입출금을 해야 하는 생활비 통장이나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하면 좋다. 여기에 매일매일 이자까지 쌓인다면 꽁 먹고 알 먹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고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법에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니까.

이번 기회에 간단한 계좌 개설을 통해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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