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 뉴타운, 분양가, 신림선 교통 호재
서울에서 천지개벽을 할 지역 중 가성비 측면에서 최고로 꼽는 지역 중에 하나가 신림 뉴타운이라고 한다.
신림 1구역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으로 2008년 재정비 촉진구역(뉴타운)으로 결정된 후 재개발 최대어로 꼽혀왔지만 주민갈등으로 사업이 정체되었다.
서울시는 '신속 통합기획'을 통해 용적률 상향(230%→259%)으로 가구수(2,886→4,000~4,200)를 크게 늘리며 사업성을 높였고 관악산·도림천 등 자연환경을 살려 소하천·실개천 같은 마을 수변공간을 시민생활 중심으로 재탄생시키는 '지천 르네상스'도 진행된다.
관악구는 서초구와 맞닿아 있는 강남의 배후 수요지가 될 수 있는 입지라는 점과 더불어 교통호재가 있다. 경전철 신림선은 여의도에서 출발해 7호선 환승역인 보라매역과 2호선 환승역인 신림역을 거쳐 신림 뉴타운까지 연결된다.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 구역인 신림 뉴타운은 전체 부지 면역이 32만 4000여㎡로 총 6,3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정비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신림 뉴타운 가운데 신림 2구역의 일반분양가가 3.3㎡당 2,500만원 수준으로 통지하였고 조합원은 '너무 낮다'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어 조합 측은 추후 일반분양 시기에 더 높은 분양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전철 신림선 내년 5월 개통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관악구 서울대 앞을 지나는 신림선 도시철도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우이신설선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운행되는 경전철이다.
신림선은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해 서울대 앞까지 총연장 7.8㎞를 연결한다. 총 11개 정거장으로 구성되는 경전철은 2015년 9월에 첫 삽을 떴고 6년 넘는 공사 끝에 내년 5월에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 때 3분 30초, 그 외 시간대에는 4~10분으로 운행된다.
신림선 개통은 서울의 서남권 도시철도 소외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시내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할 때 40분 정도 걸리지만 신림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샛강역에서 서울대 앞까지 16분으로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서울 도시철도 1,2,7,9호선과 연결되어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다.
신림 임장을 갔다가 신림 뉴타운 외에도 주변에 여전히 낡고 노후된 주택이 많아 보였다. 언젠가는 이곳도 새 아파트로 변화될 것이다. 청약 가점이 낮고 종잣돈도 적은 2030이라면 재건축, 재개발 공부를 하는 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즐기면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나의 부동산을 찾아 돌아다니려고 한다!
내 집 마련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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