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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 오후 9시까지 756명, 30일 800명 안팎

by 2021. 6. 29.

- 서울 372명, 경기 233명, 인천 30 명 수도권 635명/ 비수도권 121명

- 주말,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사라지면서 확산세 


코로나19확진자증가-백신-썸네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9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2명보다 214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35명(84%)이고, 비수도권이 121명(16%)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800명 안팎, 많으면 8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거스로 보인다.

만약 800명을 넘어설 경우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던 올해 1월 7일(869명)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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