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372명, 경기 233명, 인천 30 명 수도권 635명/ 비수도권 121명
- 주말,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사라지면서 확산세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9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2명보다 214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35명(84%)이고, 비수도권이 121명(16%)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800명 안팎, 많으면 8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거스로 보인다.
만약 800명을 넘어설 경우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던 올해 1월 7일(869명)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델타 변이 및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되어 7월부터 완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될 수 있을지..
지역별 새 거리두기 발표, 7월부터 방역 및 예방접종 바뀐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커질 경우,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7월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면 감염 확산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백신 1차 접종자에 한해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0세 미만 미접종자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
상반기 접종률 30% 육박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1,529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30%에 육박했다. 정부는 상반기 1차 접종이 거이 마무리된 만큼 7월 중순까지 2차 접종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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