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확진1 코로나19 11일 연속 네자릿수, 장민호 한혜진 박태환 등 확진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55명 늘어 누적 17만 65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536명)보다 81명 줄었지만 확진자 수 자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에 이후 네 번째로 큰 규모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특히 비수도권의 확진자 증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우세종 가능성 등 유행 상황을 악화시킬 위험 요인이 여전하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낮 시간대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대해.. 2021.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