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일 25일1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월급날이 25일인 이유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월급날이 25일인 이유 직장인들이 한 달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은 바로 월급날이다. 10일 아니면 25일인 경우가 많은데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25일에 급여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국내 기업들이 월급을 25일에 주기 시작한 것은 1899년으로 당시 대한천일은행이 일본은행의 관행을 따라 25일을 월급 날로 정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은 우리나라 은행의 효시다. 컴퓨터 전산이 존재하지 않던 때는 월급을 봉투에 넣어 현금으로 지급했는데 모든 정산을 수기로 했던 만큼 셈이 편리하도록 0이나 5로 끝나는 날짜에 맞췄다.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의 결산을 끝내고 이후 10일 동안 직원들의 급여를 산출한다. 다시 5일 동안 검토, 수정 후 최종적으로 25일.. 2022.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