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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2

서울 재건축 최대어, 둔촌주공 1만 2032가구 하반기 분양 목표 서울 재건축 최대어 둔촌주공, 작년부터 로또 분양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대규모 단지로 1만 2032가구 중 일반분양 4786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집행부 내부 이슈와 분양가 책정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분양 일정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공시가 급등과 허술한 상한제에 원베일리처럼 분양가가 올릴까.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4일 새 조합장과 임원 등 신규 집행부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2일 총회개최금지가처분이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임시총회를 열 수 없게 됐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그동안 분양가 이슈로 갈등을 빚다가 지난해 8월 열린 조합장 해임을 위한 총회에서 기존 집행부가 해임되면서 이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됐고 4일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한다는 .. 2021. 4. 3.
[공유] 입주아파트 '전월세 금지'.. 국토부 "실거주자 위한 조치" [공유] 입주아파트 '전월세 금지'.. 국토부 "실거주자 위한 조치" - 19일 입주자모집공고부터 입주 아파트 실거주 의무 강화 - 전세난·현금 분양 논란에 국토부 "3-4년 뒤 입주 시점 공급 多" 국토교통부가 분양가 상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상제 적용 아파트에 대한 거주의무 도입이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분상제 아파트 거주를 의무화한 시행령 즉 '전월세금지법' 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설명이다.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 입주자의 거주의무기간 등을 규정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입주아파트에 전월세를 높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이번 정책으로 전세난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현금이 있어야지만 청약이 가능하..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