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조합장1 둔촌 주공 공사중단에 이어 조합장 사임까지 둔촌 주공 조합장 사임 둔촌주공 하면, 항상 수식어처럼 따라오는 '단군 이래 최대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조합장이 결국 사임했다고 한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김현철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은 사임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조합원들에게 단체 발송했다.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는 시공단과 공사비 증액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결국 서울시가 중재에 나섰지만 상가 분쟁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그는 6000 조합원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역량의 한계를 느낀다며 둔촌주공 재건축은 서울 강동구 둔촌1동 '주공아파트' 부지에 85개동, 지상 최고 35층, 총 1만 2032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202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