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1 여자배구 감동적인 4위 포상금 4억원, 김연경 선수 은퇴 선언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감동적인 4위 도쿄올림픽에서 투혼의 명승부를 펼치며 4강 진출에 성공하고 감동적인 4위로 마친 여자배구대표팀이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한국 배구연맹(KOVO)으로부터 4억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일본과 예선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고 8강전에서 터키를 3대 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 이어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접전 끝에 패하며 45년 만의 올림픽 메달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매 경기마다 선수들의 투혼은 정말 뜨거운 감동을 주었다. 배구협회와 KOVO 각 2억씩, 총 4억 포상금 지급 배구협회와 KOVO는 각각 2억 원씩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배구협회는 대표팀이 도쿄로 가기 전 이미 '8강 진출 포상금 1억 원'을 약..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