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천명 돌파1 서울 확진자 첫 1000명, 25일 확진자 3000명 넘길듯 서울 확진자 첫 1000명 돌파, 25일 확진자 3000명 넘길 듯 서울에서 24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223명 발생해 하루 만에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처음으로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1223명 늘어난 9만 5951명이라고 한다. 전날 확진자 907명보다 316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17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 692명과 비교하면 531명이 늘었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 감염을 제외한 확진자 접촉 3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89명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전통시장 집단감염 확진자가 크게 늘어 24일 기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누계 561명이다. 추가 역학조사.. 202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