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1 MZ세대 소액투자, 건물˙미술품 '조각투자' MZ세대로 불리는 2030 세대가 재테크 시장의 주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수억 원대 자신을 쪼개 투자하는 '조각 투자'가 재테크 시자의 새로운 트렌트로 부상하고 있다. 소액으로 할 수 있는 新테크, '조각 투자'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이던 건물뿐만 아니라 미술품에서 시계, 음악 저작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확산 디지털 블록체인 활용해 소액-소수점 투자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에서 고가의 한정판 스니커즈나 미술품, 아트토이를 1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공동구매 서비스 '소투'를 출시했다. 한 켤레에 최대 100만 원을 웃도는 나이키 에어포스 같은 고가의 스니커즈부터 한국 단색화의 선구자 박서보 작가의 미술작품까지 다양한 자산.. 202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