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1 비닐 라벨 없애고 '무(無)라벨' 친환경 포장 비닐 라벨을 없애고 무(無) 라벨을 내세운 음료업계의 변화가 눈에 띈다. 비닐 라벨이 제거된 페트병은 분리수거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 '무라벨 제품' 롯데칠성음료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생수 '아이시스 ECO'를 출시하여 포장재 절감 효과는 물론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롯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이시스 CEO는 지난해 약 1010만 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묶음 포장용에는 제품 정보가 담긴 병마개 라벨도 없애 100% 무라벨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생수에서 나아가 최근에는 라벨지를 없앤 '칠성사이다 ECO' 제품을 출시하였다. 또한 국내 1위 편.. 202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