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핏1 폭염에 에어컨보다 싸고 빠른 창문형 에어컨 주문 폭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1초에 1대씩 팔려 생활가전기업 파세코가 최근 사흘간(16~18일) 창문형 에어컨 총 1만 2000대를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인기 모델의 경우 재고가 없을 정도로 주문량이 몰렸다며 단순 계산하면 21초에 1대씩 판매되어 이 기간 매출은 91억 원에 달한다"라고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엔 정말 한낮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뜨거워서 돌아다닐 수가 없다. '열돔' 폭염에 전력 사용이 급증했다는 기사도 들려온다. 삼성의 윈도우핏 에어컨이나 파세코, 센츄리 에어컨, 신일 전자 등등 창문형 에어컨이 출시되어 있다. 이러한 중, 대형 브랜드뿐 아니라 요즘엔 가성비 있는 중저가 브랜드의 창문형 에어컨도 많이 ..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