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선 착공1 서울시 도시철도 위례선(트램) 12월 말 착공 - 마천~복정~남위례역 연결 총 5.4㎞ - 전기배터리 트램, 2025년 개통 목표 서울시 위례선(트램) 도시철도 착공 마천역부터 복정역·남위례역을 잇는 위례선 트램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위례선(트램)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한신공영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사업은 서울 남동부인 송파구 남쪽 대규모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면전차(트램)로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 사업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수인분당선 복정역과 8호선 남위례역을 잇는 총연장 5.4㎞ 구간으로 12개(환승역 4개) 정거장이 건설된다. 위례선이 지나는 장지천에 케이블 형식의 교량을 건설하고 .. 2021.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