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3차전1 케냐전에서 김연경 김희진 활약, 여자 배구 대표팀 도미니카공화국과 3차전 여자 배구 대표팀, 케냐에 3-0으로 승리 27일 한국 여자배구가 8강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꺾어야 했던 케냐와의 경기에서 일본 주심의 의아한 판정으로 경기 흐름을 끊어놓았지만 우리나라 대표팀은 케냐를 3-0으로 눌렀다. 이틀 전 브라질에 0-3으로 패한 우리나라 대표팀은 케냐를 반드시 잡아야 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경기에서 판정에 대한 챌린지(비디오 판독 요구)가 나오면서 경기가 몇 차례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3세트 15-12로 우리나라가 앞서는 상황에서 일본 국적의 심판은 김연경 선수의 손에 공기 닿은 후 아웃됐다고 판단해 케냐의 점수로 인정했고 우리 대표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즉시 챌린지를 원했다. 느린 화면의 판독 결과 김연경의 손과 공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확연히 .. 2021.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