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도마결선1 도쿄올림픽 여서정 첫 올림픽에 도마 결선 진출 25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 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 종목에서 여서정은 8명 중 5위를 기록했다. 예선 상위 4위 내 미국 선수 3명이 포함됐는데 같은 나라 선수는 결선에 2명만 나갈 수 있어 여서정이 4번째 성적으로 결선 티켓을 땄다. 여서정은 1차 시기에는 난도 5.800점의 기술을 선보였고 수행점수 9.200점을 얻어 15.000점을 기록했다. 2차 시기에는 난도 5.400점에 그쳤지만 수행점수 9.200점을 방아 14.600점으로 마무리했다. '부전 여전' 여서정 결선 진출 체조 여서정(19, 수원시청)이 '첫 올림픽'에서 당당하게 이름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 기계체조 '도마 황제'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인 여서정은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21.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