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이1 강동역에서 만난 안전 지킴이,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 평일 밤늦게 귀가해야 할 경우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신청하면 2인 1조의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월요일 밤 10시~자정까지, 화~금요일은 밤 10시~익일 오전 1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강동역 근처에는 주택이나 빌라 등이 많은 외진 골목길이 많다. 가끔 혼자 집에 오는 길이 무서울 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안심 귀가 스카우트와 함께라 편안한 마음으로 올 수 있었다. 이모처럼 편하게 얘기해주시고 친절하셨던. 👍👍 스카우트 분들은 강동역에서 나와 혼자 가는 나를 보고 집까지 동행해주시겠다고 하셨다. 처음엔 같이 가는 길이 부담스럽고 어려웠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집 앞까지 금방 올 수 있었다. 야근이나 회식(..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