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인상1 재난지원금으로 고기 파티, 한우 삼겹살 가격 더 오르나 재난지원금으로 고기 파티, 한우 삼겹살 가격 올라 코로나19 여파로 높아진 집밥 수요에 육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특히 추석 전후로 국민 88% 1인당 25만 원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까지 예정돼있어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8일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한우 등식(1+등급) 1㎏당 평균 소매가격은 13만 1270원으로 1년 전(11만 9300원)보다 10%가량 뛰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우 등심 가격은 12만 원대였으나 오름세를 보이더니 이달 13만 원을 돌파했다. 소고기 가격 상승 소고기 가격은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 지급 여파로 최고가를 경신한 뒤, 거리두기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로 계속 상승했다. 축산물 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6..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