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폭설 한파1 성탄절 폭설 한파, '화이트 크리스마스' 지역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까? 우리나라 북쪽에 자리 잡은 영하 40도의 저기압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많은 눈이 예고됐다. 내일(24일) 오전부터 낮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고 적설량은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1에서 최고 5㎝에 이르는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서는 약한 눈발만 날리고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저녁부터 모레(25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대설이 예보되었다. 차가운 바람이 따뜻한 동해를 지나며 눈구름이 발달하는데 동풍을 타고 밀려온 눈구름이 영동지역에 최고 20㎝의 폭설을 퍼부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기상청은 대설경보가 발표될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한 지역은? 동해안 지역의 눈은 모레(25일) ..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