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카페1 텍스쳐 성수 분위기 맛집 성수동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카페, 텍스쳐 성수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을 거 같고, 평일 오후라 핫하다는 텍스쳐 성수에 가보기로.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지만 웨이팅 리스트를 적고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20분 정도 지났나? 연락이 왔다. 들어가는 입구, 요기가 인스타 포토존이라던데, 앞에서 한 커플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매장에 들어가니 카페라기보다는 쇼룸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인테리어나 곳곳에 있는 소품들이 신선했다. 이곳은 카페인 동시에 텍스쳐의 쇼룸으로 카페의 가구는 모두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통창이라 시야가 확 트이고 햇볕이 따뜻했던. 주변 나무들이 푸릇푸릇하니 예뻤다. (하지만 여름엔 햇빛이 강할 듯?!) 화이트와 우드의 깔끔한 내부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기분 좋게 하는 공간이었다. 고민을..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