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민세 정리 실시1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9월까지 일제정리 실시 주민세 혹시 안 내셨나요? 서울시민 누구나 소득과 관계없이 매년 납부해야 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가 주민들의 납부 인식 부족으로 매년 체납액이 누적되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는 개인균등분 주민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오는 9월까지 38 세금징수과와 25개 자치구 합동으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소득이나 재산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7월 1일 기준으로 세대주에게 부과되는데 부과액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며 서울시는 주민세 4800원과 지방교육세 1200원을 합한 6000원을 매년 부과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379만 9951명에게 226억 6400만 원을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금 3%(170원)이 추가 부과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