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부도1 반디앤루니스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서울문고 부도 국내 대표적인 온, 오프라인 서점인 반디 앤 루니스를 운영해온 온 서울문고가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한다. 서울문고는 15일 만기인 1억원 6천만 원의 어음을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4월에 설립된 서울문고는 오프라인 서점 매출 3위로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뒤를 잇는 대표적인 대형 서점이다. 2018년 영풍문고와 합병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무산됐다. 한때는 전국 13개에 달했던 점포가 현재는 본사와 물류센터를 제외하고 신세계 강남점, 여의도 신영증권점, 롯데 스타시티점, 목동점, 문래동점 등 8곳이 운영 중이다. 출판계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비중이 높았던 반디 앤 루니스가 코로나 18 팬데믹에 더 취약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반디 앤 루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중단을 안내했다.. 2021.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