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 지금이 대치동 은마아파트 입성 기회? 실거주 백지화 전세 매물 늘어 재건축 실거주 2년 규제가 백지화된 이후 은마아파트 전세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대치동이 대표 명품 학군이다 보니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은데 따른 것이다. 이때가 기회, 대치동 은마에 몰리는 학부모 21일 강남구 대치동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이 쏟아지면서 자녀들의 학군을 고려해 이사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파트 실거래가(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은 182건으로 지난 12일 74건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재건축 단지 조합원이 분양을 얻기 위한 2년 실거주 의무가 취소되면 서다. 집주인들이 직접 실거주를 했거나 공실로 두었던 집을 일제히 전세로 돌리면서 매물이 급증했다. 전세 매물이 일시적으로 늘면서 호가는 소폭 내렸다 ..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