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부분완화1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결혼식, 장례식 부분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정부는 결국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을 결정했다. 당초 정부는 수도권에서 최고 단계의 거리두기를 '짧고 굵게' 시행해 감염 확산을 막으려 했지만 4차 대유행의 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연일 하루 1천 명이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자 당분간 최고 단계의 방역 수위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 2명까지만 만날 수 있다. 이번 4단계 연장과 함께 일부는 부분적으로 완화되지만 일부는 더욱 강화된 시설이 있다. 2021.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