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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골목길 재생사업 본격화 : 3년간 22억 투입

by 2020. 12. 13.

강동구 골목길 재생사업 본격화 : 3년간 22억 투입

- 천호3동 성안로 31길 상일동 구천면로 100길 일대

- 강동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790886625997536&mediaCodeNo=257

 

[동네방네]강동구, 골목길 재생사업 본격화…3년간 22억 투입

강동구가 3년간 총 22억원을 투입해 서울 골목길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강동구는 2020 하반기 서울 골목길 재생사업에 선정된 천호3동 성안로31길과 상일동 구천면로100길 일대 골목에 대한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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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공모에는 총 15개 자치구가 18개 사업지를 신청했는데, 2개소 신청한 자치구 중 강동구가 유일하게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강동구는 3년간 총 22억 원을 투입해 서울 골목길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등 대규모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골목 단위의 현장밀착형인 소규모 재생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 천호3동은 도로, 담장, 대문 등 정비, CCTV 확충 및 방범창 정비, 문주용 택배함 설치, 골목 화단, 주민쉼터 등을 조성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상일동은 도로, 공원, 간판 등의 노후 시설물 정비, 경관조명 설치, 먹거리 축제, 야시장 등 독창적 골목문화 콘텐츠 창출 등 골목환경 개선을 통해 골목상권을 회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내가 살고 있는 강동구가 주거환경 개선을 하고 도시 재생 사업을 한다니 넘넘 좋네요:)

내년부터 3년동안 진행되는 골목길 재생사업을 통해 오래된 노후 시설들이 개발되고 골목골목마다 어두웠던 동네가 밝아지는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강동구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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