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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주식

디즈니플러스 11월 한국 상륙 공식화 월이용료 주가

by 2021. 8. 15.

디즈니 플러스 11월 한국 상륙 공식화

디즈니가 운영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 '디즈니 플러스(디즈니+)'가 오는 11월 국내 상륙을 공식화했다. 넷플릭스를 주로 이용하던 한국 이용자들도 '마블 시리즈' 등 새로운 콘텐츠를 앞세운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13일 진행된 글로벌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디즈니 플러스가 올해 11월 한국, 홍콩,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한국 진출 계획을 공식화한 후 정확한 출시 시점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뿐만 아니라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으로 벌고 코로나가 끝나면 테마파크로 놀러 갈 수도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기업이 아닐까.

 

디즈니플러스

디즈니 플러스로 이미 해외에서 난리 난 상황.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남미 등 전 세계 61개 국가에서 21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2019년 첫 출시 후 지난 3월 가입자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 6월 30일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된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많은 유튜버들도 자녀에게 사주면 좋은 주식으로 디즈니를 추천하고 있다.

미래에 자녀를 위해(?) 한 주씩 모으고 있는 디즈니 주식.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디즈니는 친숙한 기업이기도 하고, 미래에 유망한 기업이기도 하니까.

8월 14일 1% 상승하여 181.08달러에 장 마감을 했다. 디즈니 3분기 실적 기대치를 뛰어넘어 더 높은 기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더더더 성장할거라 믿는다.

디즈니 플러스, 월 이용료 9500원

 

곧 서비스가 시작되는 디즈니 플러스의 월 이용료는 9500원이라고 한다. 연간으로는 93,000원!

확실한 건 아닌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싸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영어공부도 하고!

마블이랑 스타워즈도 마음껏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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